오늘(6) 새벽 4시 20분쯤
구례군 광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91살 최모씨 등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1시간 여만에 꺼졌고
주택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노부부가 거동이 불편해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다음주 소방당국과 함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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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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