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스쿨존 송정초교 적발건 최다

임지은 기자 입력 2024-09-08 10:19:43 수정 2024-09-08 13:56:14 조회수 37

광주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단속 카메라에 
가장 많은 과속, 신호위반이 적발된 곳은 
광주 광산구 송정초등학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6년 동안
광주 광산구 송정초등학교 스쿨존의 
무인단속 카메라에 적발된 사례는 
3만 7천 360건으로, 전국에서 9위를, 
광주에서는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습니다.

송정초 다음으로는 광산구 송정서초가 3만 5천 823건, 
남구 백운초가 2만 8천 502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스쿨존 #과속 #신호위반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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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임지은 jieu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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