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이 이번달부터
소아청소년과 응급 진료 환자를
'중증 환자' 위주로 전환합니다.
이에따라 전남대병원 응급실은
심정지와 장중첩증 등 중증도가 높은
소아 응급환자만 선별적으로 수용해 치료 할 계획입니다.
병원측은 "전공의 이탈로 인해
기존 의료진들의 피로가 누적됐다"며
"경증 소아 환자들의 응급실 과밀화를
줄이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학교병원#소아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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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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