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국립심뇌혈관연구소 건립 탄력

주현정 기자 입력 2024-09-09 15:07:52 수정 2024-09-09 17:16:06 조회수 52

질병관리청이 장성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사업의 
총 사업비를 769억원으로 확정했습니다.

당초 보건복지부는 470억원 규모로 기본계획을 수립했지만, 
심뇌혈관질환을 연구개발하는 국가 의료기관의
역할 확대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타당성 재조사를 실시해 총사업비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2029년 장성군 남면 삼태리 일원에 들어설 국립심뇌혈관연구소는 
전국 심뇌혈관센터의 컨트롤타워로
공익 목적의 관련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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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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