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광주G-패스'가
내년 1월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광주시는 오늘(9) 광주교통공사와
광주G-패스 시행을 위한
정산업무 등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G-패스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광주시민 모두가 맞춤형 교통비를 지원받아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는 교통정책으로,
어린이는 무임, 청년은 30%,
어르신은 50%까지 할인 또는 환급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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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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