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창 임방울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제32회 임방울 국악제에서
정은혜 명창이 판소리 명창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정은혜 명창은 그제(9) 폐막한
올해 임방울 국악제 본선 경연에서
판소리 춘향가 중 '방 안 이별' 대목을 불러
대통령상과 상금 4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명창부 최우수상은 김윤아 명창이,
농악 대상은 '빛고을 영무장 농악단 넌실'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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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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