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학급 과밀화를 겪고 있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오는 2029년
초등학교가 신설됩니다.
나주시는 최근 혁신도시 내
매성중·고 인근 공원부지 일부를
학교부지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고시했습니다.
해당 부지에는 25학급 규모의 매성초와
학교복합시설이 들어섭니다.
나주지역 초등학교는 모두 24곳, 6400여명이 재학중인데,
이 중 60%는 혁신도시 내 4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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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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