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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뉴스투데이 날씨

이다솔 기자 입력 2024-09-11 07:30:37 수정 2024-09-11 09:20:01 조회수 52

아직까지도 한여름 같죠?
기록적인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구름이 많이 지나면서
어제보단 더위가 덜하겠습니다.
광주의 한낮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내림세를 보이겠는데요.

전남 북부지역과
일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경보가
그 밖의 광주와 전남 모든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온도 33도 안팎의 무더위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하늘 모습 보시면
구름이 조금 지나고 있죠?
점차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고
날이 흐린가운데
강한 소나기도 내릴 수 있겠습니다.

5~60mm의 비예보 나와있고요.
시간 당 30~50mm 에 달하는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밤사이 많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최저기온 25도 안팎에서 시작했습니다.
한낮기온 30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비소식이,
모레는 소나기 소식이 들어있지만
추석 연휴까지도 33도 안팎의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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