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덕수고 투수 김태형을
1차 지명하는 등
11명의 아기 호랑이를 맞아들였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최고 구속 153킬로미터와
제구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덕수고 투수 김태형 선수를 1차 지명했습니다.
김태형 선수는 양현종 선수가 롤모델이라며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으로
기아의 에이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기아는 또
전주고 투수 이호민 선수를 2라운드에서 뽑는등 11명의 선수를 지명해
팀의 미래를 위한 발판을 확실히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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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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