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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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수명연장을 위해 거쳐야 하는
주민설명회가 우여곡절 끝에 영광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계속 연장을 위해선
안전대책부터 세우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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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대가 임시 기숙사로 쓰는
오피스텔에서 학생들이 폭염 속에
에어컨을 틀지 못하는 등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오피스텔 시행사와 오피스텔 관리업체간의
자금 공방 속에 애꿎게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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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광천권역 복합쇼핑몰 입점에 따른
교통대책을 내놨습니다.

도시철도와 간선급행버스를 모두 놓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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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박정희 동상을 세우는 문제를 놓고 지역 정치권이 뜨겁게 논쟁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민주당 대구시당이 갈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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