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오늘(11) 오후 중회의실에서
'영산강 맑은물 순환형 공급체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용역은 2024년 8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용역비 8억 3800만원을 투입해, 
영산강 상류부 수질 개선과 
수량 확보 등에 대한 
최적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Y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2030년까지 2등급의 맑은물이
흐르도록 수질을 개선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영산강 맑은물 공급 구상'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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