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자영업 폐업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자영업 폐업률은 11.8%로
인천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전국적으로는 폐업률이 평균 10.8%였고,
특히 소매업과 음식업종은
폐업률이 20%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안 의원은 고물가와 저성장,
내수침체의 3중고에
자영업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며
정부에 내수 진작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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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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