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20240913 뉴스투데이 날씨

이다솔 기자 입력 2024-09-13 07:36:32 수정 2024-09-13 09:58:22 조회수 39

선선한 가을이 많이 기다려지실텐데요.
심한 더위가 계속되면서
폭염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북부지역
남해안 지역에도 폭염경보가 내려졌고요
그 밖의 전남 모든 지역에서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9월 중순인데도
밤사이 열대야도 아직까지
나타나고 있고요.
한낮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웃돌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원한 옷차림과 충분한 수분섭취로
더위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점심 이후부터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남 남해안에 5~60mm
광주와 남해안을 제외한 전남지역에
5~4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출근길 가시거리 200m 안팎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기온 대부분 33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5~2m로 일겠습니다.

추석 연휴 내내
덥고 소나기가 내리는 날씨는 지속되겠고요.
추석 당일, 구름 사이로 보름달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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