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광주,전남에 5천 억원 풀려

한신구 기자 입력 2024-09-13 15:53:45 수정 2024-09-13 16:01:00 조회수 109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광주,전남지역에 5천 억원의 돈이 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지역 금융기관에 공급된 
화폐 발행액은 5천 18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6%, 453억원 늘었습니다.

화폐 권종별로 보면 5만원권이 4천 3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35억원 증가했고,
1만원권은 천 52억원으로 185억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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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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