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속도위반 단속이 가장 많았던
지점은 북구 연제지하차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의원이 공개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광주 빛고을로
연제지하차도 북광주나들목 방향 입구에서
6만 2천 여건, 하루 평균 34건의 과속이 적발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수 웅천생태터널 시청 방향이
3만7천 800여건으로, 하루 평균 평균
20여건으로 최다 단속 1위 지점이었습니다.
#속도위반 #적발 #광주북구 #연제지하차도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