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 FC가 아시아 축구무대에서
골 폭격을 퍼부으며 강렬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광주 FC는
어제(17)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 축구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1차전에서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에
7대 3 기록적인 완승을 거뒀습니다.
공격 축구의 전형을 구사하는 광주 FC는
전반전을 2대 1로 앞선 뒤,
후반에만 5골을 몰아넣으며 대승을 이뤄냈고,
공격수 아사니는
3골을 넣으며 헤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광주 FC는 다음 달 1일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상대로
아시아 축구무대 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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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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