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신생아를 집중 치료할 수 있는
의료인력이
전공의 파업이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을 기준으로
신생아집중치료센터가 있는
전남대병원의 전문의는 5명으로
지난해보다 1명 줄었고
지난해 2명이 근무했던 전공의가
올해는 한 명도 없습니다.
조선대병원의 신생아집중치료센터에도
전공의 없이
전문의가 평균 2명 이상 근무하고 있고,
광주기독병원의 경우
올해부터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지정이 취소됐습니다.
#신생아 #집중치료 #의료인력 #감소 #전공의파업 #신생아집중치료센터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