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의료진 감소

이재원 기자 입력 2024-09-18 10:58:02 수정 2024-09-18 16:45:28 조회수 42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 치료할 수 있는 
의료인력이 
전공의 파업이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을 기준으로 
신생아집중치료센터가 있는 
전남대병원의 전문의는 5명으로 
지난해보다 1명 줄었고
지난해 2명이 근무했던 전공의가
올해는 한 명도 없습니다.

조선대병원의 신생아집중치료센터에도 
전공의 없이 
전문의가 평균 2명 이상 근무하고 있고,
광주기독병원의 경우 
올해부터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지정이 취소됐습니다.

 

#신생아 #집중치료 #의료인력 #감소 #전공의파업 #신생아집중치료센터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재원
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