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기간 동안
가족 폭력과 아동 학대 등
중요 사건의 신고가
지난해보다 증가했습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12 신고는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일평균 천 4백여건이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
중요범죄 신고는
지난해보다 22.5% 늘어난 50.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 지역에서 접수된 112 신고는
일평균 천 754건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17.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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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