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이후 5년 동안 동결됐던
광주지역 학원비가
최대 6.6%까지 인상 가능해졌습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다른 지역 교습비 현황등을 고려해
학원 등 교습비 조정기준을
평균 6.6%까지 인상 가능하도록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원 등 교습비 조정기준 확정은
교육지원청 업무로
광주에서는 매년 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
번갈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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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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