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다녀온 뒤 분신 60대 사망

김영창 기자 입력 2024-09-19 10:43:20 수정 2024-09-19 11:17:06 조회수 71

광주 북부경찰서는 
추석 연휴 도심 한복판에서 분신한 
60대 남성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 오후 1시 10분쯤
광주 북구 유동사거리 인도에서 분신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당일 오후 9시 반쯤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족들과 성묘를 다녀온 남성이
신변을 비관해 이러한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성묘#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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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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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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