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지난달 수출액이
7월보다 증가했지만
지역과 품목별로는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8월 수출액은
52억5,800만 불로
지난 7월에 비해 11.6%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의 경우
수출액이 11.1% 감소한 반면
전남은 21.1%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 수출이 증가한 반면
반도체와 가전, 석유제품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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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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