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은
광주 국제평화연극제가 어제(20일) 저녁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개막했습니다.
개막작으로는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의
첫 응원단장인 임갑교씨를 모티브로,
5.18과 6월 항쟁 등 격동의 역사를 그린
연극 '하이타이'가 공연됐습니다.
오는 28일까지 계속되는 국제평화연극제에서는
일본과 중국 극단의 초청 공연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극단들의 장막극 경연 등
8개의 작품이 무대에 오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