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폐업으로 중단됐던
AI 집적단지 조성 공사가
4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광주시와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AI 집적단지 1단계 사업의
실증동과 창업동 시공사가
지난 주에 재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5월
자금난을 이유로 기존 시공사가 폐업한 뒤
4개월 만에 공사가 재개됐습니다.
광주시는 1단계 사업 준공 시기가
내년 상반기로 지연됐지만
2029년을 목표로 한 2단계 사업은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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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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