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지속적인 폭염으로 발생한
벼멸구 피해와 인삼 마름 피해를
농업 재해로 인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남지역 벼멸구 피해는
1만 9천 603헥타르로 전체 벼 재배면적의
13.3% 수준이며, 영암과 해남 등
135헥타르 면적의 인삼밭에서
잎과 줄기가 말라 죽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라남도와 지자체는
벼멸구 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방제비
46억 원을 지원해 방제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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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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