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는
온라인 게임을 하다가 시비가 붙어
지인을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2일 새벽 4시 10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온라인 게임을 잘하지 못하고,
자신의 와이프를 성희롱 했다는 이유로
둔기와 주먹으로 폭행해 지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온라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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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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