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비위 의혹에
연루된 교육청 공무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2022년 8월
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당시 교육청 팀장급
공무원 최 모씨를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채용 평가위원들에게
"감사관은 젊은 사람이 아니었으면 한다"며
이정선 교육감의 동창생이 높은 점수를
받도록 유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채용비위의혹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