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의정 갈등 장기화에 따른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40억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상급종합병원과 수련병원의
비상 진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수련병원 4곳에 인건비와 당직 수당 등
38억 5천 8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급종합병원에는
1차 응급의료 장비 구입비로
1억 3천 7백만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3일 출범한 광주시 응급의료지원단은
연말까지 지역 21개 응급의료기관의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광주형 원스톱 응급의료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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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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