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한 기아 타이거즈가
시즌 내내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진행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25)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7년 만에 우승을 축하하고
지역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김도영, 정해영 선수의 팬 사인회와 함께
스포티지 등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허구연 KBO 총재가 우승 토로피를 전달했고,
지난 2017년 통합 우승 당시 감독인
김기태 전 감독이
기아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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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