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발레단이
희극 발레의 걸작인 <코펠리아>를
다음달 18일과 19일 이틀동안 무대에 올립니다.
19세기 낭만 발레의 마지막 작품인 코펠리아는
괴짜 과학자 코펠리우스와
그가 만든 인형 코펠리아를 둘러싼
유쾌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광주시립발레단이 지난 2002년 공연 이후
20여년 만에 선보입니다.
시립발레단 박경숙 감독은
클래식 발레에서는 보기 힘든 색다른 매력을
이번 작품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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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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