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 저녁 10시 반쯤
곡성군 석곡면의 한 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4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지만
불을 끄려던 20대 직원 4명이
화상을 입는 등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폐기물 분해 과정에서
가스가 갑자기 누출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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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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