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합니다.
도는 이를 위해 22개 시·군의
거점 소독시설 23곳을 24시간 운영하고,
가금농장에 전담공무원을 지정하는 한편,
철새도래지 16곳, 30개 탐방로
진입지점을 통제하고,
주변 도로의 방역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 겨울철 전국 6개 시·도에서
32건이 발생했고, 이가운데 전남에서는
5개 시군에서 8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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