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사상' 외제차 뺑소니범 등 조력자 수사 확대

김영창 기자 입력 2024-09-30 14:09:24 수정 2024-09-30 15:47:01 조회수 33

경찰이 오토바이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외제차 운전자와 조력자 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합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오늘(30) 수사 브리핑을 열고 
이미 구속된 외제차 운전자 33살 김 모씨와
조력자 34살 오모씨 등이 태국 등 
동남아시아를 여러 차례 드나들었던 사실과 
과거 사기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을 토대로
추가 범죄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차량 소유주인 서울 법인도 
대포차 유통 등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오토바이 #뺑소니 #광주서부경찰서 #조력자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영창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