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오토바이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외제차 운전자와 조력자 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합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오늘(30) 수사 브리핑을 열고
이미 구속된 외제차 운전자 33살 김 모씨와
조력자 34살 오모씨 등이 태국 등
동남아시아를 여러 차례 드나들었던 사실과
과거 사기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을 토대로
추가 범죄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차량 소유주인 서울 법인도
대포차 유통 등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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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