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경기 침체 속에
건설수주액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광주의 건설수주액은 218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87.3% 감소했습니다.
특히 민간부문의 발주가 줄어들면서
광주의 건설수주액은
2021년 2월 이후
3년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의 경우도
8월 건설수주액이 1,208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1.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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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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