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각장 입지 재공모에
6곳이 신청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30일)까지 소각장 후보지를 공모한 결과
서구 1곳, 남구 1곳, 광산구 4곳에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각 자치구는 신청지의 타당성을 검토해
오는 25일까지 광주시에 후보지를 신청하고,
광주시는 입지선정위원회를 열어
최적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2030년부터
생활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소각장 건립 계획을 세웠지만,
혐오시설이라는 인식 때문에
두 차례나 공모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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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