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외제차 뺑소니 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에게
병원 치료비와 긴급 생계비 등을 지원합니다.
광주경찰청과 광주서부경찰서는
피해자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고자
통합지원 TF를 구성하고,
법률 자문과 병원 치료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4일 새벽 광주 도심에서
32살 김 모씨가 음주상태로 외제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으면서
20대 여성이 숨졌고, 남성 한 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피해자_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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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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