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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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치러지는 
영광*곡성 군수 재선거의 
공식 선거 운동이 어제(3)부터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각 당의 대표들이 최대 격전지인 영광으로 
총출동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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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면
옷과 신발 등을 구매하지 않는 
경향이 뚜렷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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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을 사수하다
산화한 14명의 열사를 기리는 
영화가 시민들의 모금을 통해 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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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이 
인공지능 AI 기술을 도입해 공문을 작성하는
등 직원들의 업무량이 감소하면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