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소방공무원의 급식단가가
전국 꼴찌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 한병도 의원실에 따르면
전남의 한 소방서의 한 끼 급식단가는 4천68원으로, 전국 19개 시·도 가운데 16번째로 낮고
이는 급식단가가 가장 높은
인천의 한 소방서와 비교하면 59% 수준입니다.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영양사 인력도
없는 실정입니다.
한 의원은 시·도별 지원근거가 다르기 때문이라며 전국 급식체계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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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