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소방관 식대 전국 꼴찌 수준..영양사도 없어

주현정 기자 입력 2024-10-04 09:28:35 수정 2024-10-04 16:00:33 조회수 81

전남지역 소방공무원의 급식단가가
전국 꼴찌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 한병도 의원실에 따르면
전남의 한 소방서의 한 끼 급식단가는 4천68원으로, 
전국 19개 시·도 가운데 16번째로 낮고
이는 급식단가가 가장 높은 
인천의 한 소방서와 비교하면 59% 수준입니다.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영양사 인력도 없는 실정입니다.

한 의원은 시·도별 지원근거가 다르기 때문이라며 
전국 급식체계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소방공무원 #급식단가 #소방관급식 #전남꼴찌 #국정감사 #한병도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