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피해' 광주*전남 구급 대원 51명..처벌 수위는 낮아

김영창 기자 입력 2024-10-04 14:47:29 수정 2024-10-04 16:00:17 조회수 139

최근 5년간 광주와 전남에서 
구급대원 51명이 폭행을 당했지만, 
가해자의 처벌 수위는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주와 전남에서 구급대원 51명이
공무 중 폭행 피해를 입었고,

가해자 43명 중 2명만 징역형의 처벌을 받았으며 
나머지는 벌금 또는 기소유예 처분 등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구급대원 #광주소방본부 #폭행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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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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