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특화 조성한 대마전기자동차산단의 일부가
폐기물 창고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난 8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입주업체 사전 검증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임영민 영광군의원은 최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광군이 지역 특화산업으로 'e모빌리티'를 키우겠다면서도
정작 육성지인 산업단지 사후관리는 부실하게 하고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임 의원은 그러면서 부실업체의 특화산단 입주가 사전에 차단되도록
자본력과 신용실태 등 검증 절차를 강화하고,
입주 이후 정기 투자이행 실태 조사 등을 영광군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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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