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재보궐선거 경쟁이 과열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상대 당 의원이나 후보자 등을
고소·고발했던 것을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달(9월)
조국혁신당 장현 영광군수 후보를
상대로 낸 고발장을
오늘(4일)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대표는 어제(3일) 자신의 SNS에서
"정치적 논쟁은 정치로 풀어야지
검찰에 맡기면 안 된다"며,
당 관계자나 지지자가 한 고소·고발을
모두 취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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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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