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치러지는 영광·곡성군수 재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후보들은 저마다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며 민심에 호소했습니다.
각 정당들도 당대표, 소속의원들이 지역에 총집결해
쌀 등 특산품 사주기, 정책커피차, 거리청소, 봉사활동 등에 매진하며
유권자의 환심을 얻기 위한 다양한 선거 전술을 펼쳤습니다.
이번 재선거는 오는 11일부터 이틀간은 사전투표가 진행되며,
본투표는 16일 오전 6시∼오후 8시까지로,
당선자는 17일부터 곧바로 군수직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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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