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사회계가 광주·전남 상생발전의 핵심 의제인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문제 표류의 책임이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의 방관과 회피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통합공합을 둘러싼 시-도의 대화와 소통이 끊긴 상황에서,
갈등을 조정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할 지역 국회의원들도
보이지 않는다"며 이 같이 꼬집었습니다.
무안공항 육성 정책을 대선 공약을 제시했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해서도
"지역 갈등을 방치하는 것은 실질적인 지역홀대"라며
당 차원의 구체적 해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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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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