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 밤 11시쯤 장성군 삼서면의
톱밥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개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에 있는 기계 문제로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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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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