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작전주를 알려주겠다며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44살 남성 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아버지가 장군이라 작전주를 알고 있다며 지인 4명을 속여
3억 7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에게 받은 돈
대부분을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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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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