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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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광주 군공항도 받아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만, 광주시가 무안군민을 설득할 수 있는 
진지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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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정당 후보들의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는 
영광군수 재선거 후보 토론회가 열렸는데 
각종 의혹들을 두고 세 후보가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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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휩쓸고 있는 벼멸구 피해와 관련해
송미령 농림부 장관이 벼멸구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하겠다고 국정감사장에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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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캠핑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수십억 사업비를 들인 캠핑장이 
다 지어진 지 1년이 넘도록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사연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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