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에 대비해 훈련에 들어간
기아 타이거즈가 연습경기에 팬들을 무료로
초청하기로 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오는 9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국군체육부대와 연습 경기를 비롯해
14일 롯데전, 18일 자체 연습경기 등
모두 3경기를 팬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측은
한국 시리즈를 대비해 실전 분위기를 더하고
정규시즌 우승을 기념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무료로 개방하게 됐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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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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