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76주기 합동 추념식 19일 보성서 개최

김단비 기자 입력 2024-10-08 11:21:23 수정 2024-10-08 15:59:07 조회수 56

여수·순천 10·19사건 76주기 합동 추념식이 
오는 19일 보성 차문화공원에서 열립니다.

국가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추념식에는
유족과 정부 대표, 국회의원 등
6백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박금만 작가의 
여순사건 관련 예술작품도 전시됩니다.

또 오는 11일 순천 신대도서관에서는
희생자·유족 추모를 위한 연주회가,
여수 에그갤러리와 엑스포 국제관에서는 
그림전과 민화전이 개최되는 등
추념식 행사 주간에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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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김단비 rain@ysmbc.co.kr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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