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감전 사망 사고에
책임이 있는 공장 관계자 등 6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협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19일 금호타이어 공장 내
발전기 시험가동을 하는 과정에서
감전사고로 숨진 60대 근로자에 대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감독할 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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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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