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법 형사2부 이의영 고법판사는
온라인게임의 관리자 계정을 이용해
30억 원을 넘게 챙긴혐의로
30대 남성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26억 8천여만원을 추징했습니다.
캐나다 국적의 30대 남성은
회사 재직시절 알게 된 관리자의
계정 아이디와 비번을 활용해
100차례에 걸쳐 39억원 상당의 아이템
등을 되판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고법#온라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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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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